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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 도서관, 조용한 카페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인데
촬영음이 걱정되서 못찍은적 있으신가요?
공공장소에서 사진을 찍다가 찰칵 소리에 오해를 살뻔한 적이 있으신가요?
찰칵소리 없애려고 온갖 어플을 설치 해보았지만 광고가 나와 타이밍을 놓치셨나요?
국내에서는 도촬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찰칵 하는 촬영음이 기본으로 세팅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방법은 화질 저하나 광고가 나오는 어플 등이 아니고
핸드폰의 설정 자체를 변경해주는 어플입니다.
아래 방법대로 따라 하시면 누구나 쉽게 사용 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플레이스토어에서 setedit를 검색 후 설치해주세요.
빨간바탕에 파란 톱니바퀴 모양입니다.
2. 모든 음량을 음소거 합니다.
(볼륨키 위나 아래로 누른 후 나오는 상세 볼륨에서 모두 0으로 설정 해주세요.)
3. setedit를 실행합니다.
4. 셔터음 설정 변경.
화면 가득 영어로 나오는데 다 필요 없고, 한가지 설정만 바꿔주면 됩니다.
아래로 슥슥 내려서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을 찾아주세요
Tip. 알파벳순이라 C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5. 찾으셨으면 터치를 해서 edit value를 터치.
6. 설정값을 1을 0으로 변경 하시고 save changes를 터치 하면 설정 완료!
8. 카메라 어플을 실행 해서 셔터음이 무음으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포인트1
어플 설정하시기전에 모든 음량을 0으로 맞추는걸 미리 하는게 중요합니다.
설정 하기 전에만 볼륨을 0으로 하고, 설정 후에 다시 올리셔도 됩니다.
도찰이나 불법 촬영의 목적으로는 사용을 금지하시고,
건전한 목적의 촬영을위해 설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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